저스트 마이 사이즈, ‘수피마 코튼 슬리머’ 출시... 하루 종일 편안해!
저스트 마이 사이즈, ‘수피마 코튼 슬리머’ 출시... 하루 종일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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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착용감을 고려한 새로운 보디 슬리머를 선보인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보정 언더웨어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13일 보디 슬리머 ‘수피마 코튼 슬리머’를 출시했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수피마 코튼 슬리머는 2017 F/W 트렌드에 맞는 고급스러운 컬러에 레이스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수피마 코튼 슬리머는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복부, 옆구리 등 군살을 매끈하게 보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부에는 탄력이 좋은 파워헴 원단을 X자로 크로스 해 뱃살을 꽉 잡고 등에는 두 겹의 파워넷 원단을 적용해 군살 보정을 돕는다.

세트로 함께 출시한 팬티 또한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로 복부와 옆구리 살을 보정하면서 힙 부분은 노라인으로 설계해 매끈한 보디라인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엠코르셋 상품기획 담당 조혜선 상무는 “수피마 코튼 슬리머는 배, 옆구리, 등 부분의 튀어나오는 군살을 말끔하게 정리한다”라며, “뿐만 아니라 노와이어 셰이핑 기술에 부드러운 수피마를 적용해 몸을 자극하지 않아 하루 종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보정속옷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상무는 “2017 F/W 트렌드 컬러인 레드 와인, 그레이시 블루를 적용한 디자인의 보정속옷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저스트 마이 사이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