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배우 김태리가 활짝 웃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2018년 봄 개봉을 예고하며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태리, 류준열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영화는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런칭 스틸은 김태리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얀 설원 위, 눈을 맞으며 환하게 웃는 김태리에게는 ‘아가씨’의 ‘숙희’나 ‘1987’의 ‘연희’를 찾아볼 수 없다. 밝고 싱그러운 청춘을 머금고 있는 김태리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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