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데뷔 4주년 맞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30일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갓세븐이 2018년 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갓세븐 ♥ 아이 갓 세븐 4번째 팬 미팅 아가새 연구론’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멤버들은 각종 실험기구를 배경으로 마치 공학 대학생같은 모습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미팅 콘셉트를 궁금케 했다.
더불어 지난 2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갓세븐의 3번째 팬미팅 ‘달빛아래우리’가 캠핑을 테마로 다양한 상황극과 연출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4번째 팬미팅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갓세븐의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아가새 연구론’은 팬클럽 ‘아가새’를 대상으로 오는 2018년 1월 4일과 8일, 10일 멜론 티켓에서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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