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해 보러 갔다가 너무 예뻐 남친이 생길지도 모르는 스타일링을 모았다.
2018년 새해를 앞두고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새해의 첫해를 맞이하는 자리, 새로운 마음으로 스타일리시한 옷을 입고 싶지만 기상청의 말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아침은 서울 기준 영하 6도란다.
스타일링은 물론 보온이 필요한 날씨다. 이에 김성령, 이요원, 제시카 등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통해 예쁨이 철철 넘치는 겨울룩 연출 팁을 알아봤다.
▶ ‘화려한 스타일링이 필요해?’ 야상 점퍼

보다 강렬한 해돋이 패션을 연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김성령의 패션을 주목하자. 김성령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편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성령은 타이트한 이너 연출에 풍성한 퍼가 포인트인 아우터를 매치했다.
특히 후드에서부터 내려오는 레드 컬러의 퍼가 특징인 야상 점퍼는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 ‘심플하게 예뻐지고 싶어?’ 쇼트 패딩

깔끔한 겨울 패션에 적합한 이요원의 스타일링을 살짝 엿봤다. 이요원은 심플한 블랙 니트에 부츠컷 팬츠, 앵클부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패딩을 매치해 따뜻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 이요원은 자수와 비즈 장식으로 화려한 보디 크로스백을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 ‘이 보다 예쁘기 힘들어’ 무스탕

여성스러운 무드의 해돋이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제시카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제시카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무스탕을 레이어드했다.
특히 제시카가 아우터로 착용한 무스탕은 풍성한 퍼 안감이 포인트인 디자인으로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제시카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화이트룩에 무스탕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무스너클, 네파, 시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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