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2018년은 개띠의 해다. 특별히 올해는 ‘무술년’으로 황금 개띠해라고 부른다. 이에 황금처럼 화려하게 활약할 개띠 아이돌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 엑소 세훈

지난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운 엑소의 멤버 세훈. 엑소가 올해 또 한 번 밀리언셀러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될 세훈의 치명적인 매력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 방탄소년단 RM-제이홉

2017년 전세계적으로 뜨겁게 사랑 받은 방탄소년단에도 개띠 멤버 RM과 제이홉이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의 활약을 발판 삼아 더욱 ‘열일’할 예정이다.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RM, 날로 발전하는 랩 메이킹 능력을 뽐내는 제이홉을 관심 있게 지켜보자.
▶ 미쓰에이 수지

가수와 배우를 겸하며 쉴 틈 없이 달린 수지다. 최근 미쓰에이의 해체가 공식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알린 수지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베스트커플상과 최우수상으로 연기까지 인정 받아, 연기 활동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는 최근 두드러지는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응답하라 1988’로 호평을 얻은 혜리는 ‘딴따라’, ‘투깝스’ 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가수와 연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혜리가 2018년에도 빛나는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에프엑스 크리스탈

크리스탈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활약하며 연기로 합격점을 얻었다. 지난해엔 에프엑스의 새 앨범을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던 터. 올해는 에프엑스 혹은 크리스탈의 신곡 소식도 들릴 수 있지 않을까.
▶ 레드벨벳 슬기-웬디

2017년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른 레드벨벳에는 슬기, 웬디가 황금 개띠를 맞이했다. 슬기는 매력적인 눈매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웬디는 선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 2018년에는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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