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마니아들의 아이템에 '소장가치와 희소성'이 빠질 수 없다.
여기 그 '레어템'들을 한데 모아놓은 곳이 있다. 바로 오픈한지 1년이 채 안 된 프리모조던(PRIMO JORDAN) 오프라인 매장.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이 매장은 매일 꾸준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매장 디스플레이가 자주 바뀌고, 아이템들도 업데이트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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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아이템은 특히나 콜렉터들이 많다. 이 매장이 더욱 핫한 이유이기도 하고, 실제로 매장 내부에 아이템을 구입한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사진을 볼 수도 있다.


아이템 구성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프리모조던은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조던의 모든 것을 접할 수 있어 마니아들이 오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매장 관계자는 "아이템들은 해외에서 직접 바잉을 해오기도 하고, 실제로 가지고 있던 소장품도 판매한다"고 말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NBA 우승 23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챔피언쉽팩. 그 의미가 깊은 만큼 희소성도 높아 출시 당시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 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나, 90년대 전설의 만화 '슬램덩크' 작가의 그림이 새겨진 라인 등 다양한 컬렉션을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웠던 공간이었다.
세 번째 핫스팟, 이 매장의 존재감은 비단 아이템의 희소성만이 아닌 그 세월만큼이나 의미있는 조던 그 자체일 것이다.
사진=여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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