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차민지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차민지는 최근 민지에서 ‘차민지’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배우레이블 미스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미스틱은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배우 차민지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다방면에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기존 민지라는 이름에서 차민지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배우로서의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차민지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장나라(마진주 역)의 철 없는 언니 마은주 역을 맡아 현실자매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은 바 있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레이블(미스틱89, 에이팝, AIKM)과 배우 레이블(미스틱액터스)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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