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뮤직뱅크’ 박보검과 워너원이 칠레에 간다.
KBS2 ‘뮤직뱅크’가 12일 “12번째 월드투어 장소로 칠레를 확정해 ‘뮤직뱅크 인 칠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직뱅크’의 칠레 방문은 지난 2012년 공연 이후 두 번째다. 이번 방문은 지난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 배우 박보검이 단독 MC를 맡았으며, 보이 그룹 워너원의 첫 칠레 방문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직뱅크 인 칠레’는 씨앤블루, 비에이피(B.A.P), 빅스(ViXX), 트와이스, 워너원 등이 출연하며, 칠레 현지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와 알찬 구성의 스페셜 스테이지로 풍성한 볼거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직뱅크 인 칠레’는 오는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CHILE SANTIAGO MOVISTAR ARENA)에서 진행된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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