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디다스가 장거리 이동을 고려한 새로운 후디 제품을 선보인다.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16일 선수들이 경기 전후 이동 시에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애슬레틱스 라인의 ‘Z.N.E. 36 HRS 후디’를 출시했다.
특히 출시 소식과 함께 아디다스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Z.N.E. 36 HRS 후디를 착용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손흥민과 손나은이 입은 Z.N.E. 36 HRS 후디는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다닐 때 출발에서 돌아오기까지 약 36시간이 걸린다는 것에 착안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연성과 통기성이 좋은 니트 소재와 본딩 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옷의 구김이 적고 가벼운 무게와 부피로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 시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소매 디자인은 팔의 자유로운 음직임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과 블랙과 진주 펄의 기본 컬러는 다양한 스타일로 매칭하기 쉬워 활용하기 좋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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