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디다스가 러닝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5일 편안한 러닝을 위해 다양한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 ‘알파바운스 비욘드’ 러닝화를 출시했다.

아디다스의 알파바운스 비욘드는 ‘이제 러닝이 스포츠를 지배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포츠 종목에서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러닝 훈련을 도울 수 있도록 접지력, 반응성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알파바운스 비욘드에는 도심의 아스팔트, 농구코트 등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러닝 시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하는 ‘바운스 미드솔’과 접지력을 높이는 ‘컨티넨탈 러버 아웃솔’을 적용했다. 

특히 아디다스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NBA 스타 플레이어 데미안 릴라드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아디다스는 다양한 스포츠 훈련에서 러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아디다스 러닝 관계자는 “운동 선수들에게 러닝이라는 운동은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며, “이번 제품은 축구, 농구 등 종목과 분야를 한정 짓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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