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인형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헤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핑크 컬러다. 핑크 헤어스타일은는 소화하기 어려워 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트렌디하고 상큼한 무드를 발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타들은 핑크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자신의 머리처럼 소화했을까? 마마무 솔라부터 트와이스 사나, 위키미키의 최유정까지 스타들의 뷰티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 ‘여신이 나타났다’, 마마무 솔라

최근 마마무의 솔라는 신곡 ‘칠해줘’로 컴백했다. 솔라는 컴백과 함께 헤어스타일을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헤어스타일은 애시가 감도는 핑크 컬러와 함께 굵은 컬을 살려 볼륨 있게 연출했다. 또한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겨 매혹적인 이미지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아이 브로와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헤어 컬러와 조화로운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을 했다.
♥ ‘인형이 나타났다’,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사나는 지난 11일 공개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 뮤직비디오에서 핑크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습의 사나는 라이트 핑크 컬러 긴 생머리를 뽐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히메 커트’ 디자인으로 더욱 새롭게 다가왔다.
이어 사나는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일자형 아이 브로와 레드 핑크 컬러의 립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했다.
♥ ‘요정이 나타났다’, 위키미키 최유정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의 위키미키 최유정은 핑크빛 머리를 공식 SNS에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한 핑크 컬러를 자랑한 최유정은 가르마를 타 앞머리를 살짝 넘긴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헤어 컬러와 함께 아이 브로 컬러 또한 핑크로 염색했고 립 메이크업도 핫핑크를 선택해 요정같이 깜찍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사진=솔라, 위키미키 공식 SNS, 트와이스 ‘캔디 팝’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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