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앞머리 없앨까?’ 박민영-제시카-이성경, 마성의 5 대 5
[기획] ‘앞머리 없앨까?’ 박민영-제시카-이성경, 마성의 5 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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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한결 따뜻한 날씨에 변신하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매일 보는 똑같은 얼굴에 지루해진 사람이라면 앞머리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앞머리를 없앨까 고민 중인 여성이라면 지금 이 기획에 주목하자. 박민영, 제시카, 이성경의 5 대 5 가르마 스타일링을 한자리에 모았다. 지금이 바로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낼 때다.

★ ‘굴욕 없는 민낯’ 박민영

앞머리 없는 사람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베레모 스타일링이다. 박민영은 머리를 뒤로 넘긴 뒤 베레모를 착용해 페미닌하면서도 이마를 가렸다. 여기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지만 박민영은 베레모와 미니 사이즈의 이어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 ‘봄이 왔나 봄’ 제시카

롱 웨이브 헤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제시카의 스타일링이다. 제시카는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얼굴을 돋보이게 연출했고, 올리비아 핫세를 떠올리게 하는 5 대 5 가르마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물결 모양의 컬을 강하게 넣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 ‘예쁨 철철 넘치는 여신 미모’ 이성경

앞머리를 없애는 단계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이성경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이성경은 앞머리를 5 대 5 가르마에 맞춰 넘긴 위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넣어 이어 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거의 풀린 듯한 컬은 이성경의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박민영, 제시카, 이성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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