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청하, ‘롤러코스터’ 같은 환상적인 MV 뷰티 스타일 3
[기획] 청하, ‘롤러코스터’ 같은 환상적인 MV 뷰티 스타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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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솔로 데뷔 2년 차 청하가 지난 18일 신곡 ‘롤러코스터’로 컴백해 신선하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속 청하는 평소 보지 못했던 세 가지 콘셉트를 공개하며,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다양한 모습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청하의 뷰티 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블링 블링한 청하 등장

청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팽글 디테일로 반짝이는 핑크빛 의상과 함께 앞머리를 네 갈래로 꼬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머리끝에 굵게 웨이브를 넣어 발랄한 이미지도 느낄 수 있다. 

피부에 윤광을 더해 매끄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으며, 아이 브로는 일자 형태지만 상승형으로 그려 강한 인상을 연출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펄이 가미된 아이 섀도를 사용해 깊은 눈매를 표현했다. 립 제품은 핑크 톤의 레드 컬러를 사용해 도도하고 섹시한 입술을 표현했다. 

사랑이로 파격 변신

이번 뮤비에서 청하는 짧은 칼 단발로 파격 변신했다. 처피뱅 앞머리와 귀밑 3cm 단발머리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청하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밝지 않은 톤의 건강한 피부 표현에 아이 브로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맞춰 도톰하고 짙게 그렸다. 아이라인은 눈꺼풀뿐만 아니라 언더라인까지 그렸고, 속눈썹은 길고 컬링을 살려 고양이 같은 도발적인 눈매를 연출했다. 립 컬러는 한눈에 들어오는 라이트 핑크 컬러를 선택했다.

매혹적인 형광 댄스

블랙 라이트 속 청하는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빛이 났다. 청하는 형광 스타일을 시도했으며, 슬리브리스 크롭탑과 함께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팬츠를 입어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메이크업 또한 형광으로 연출한 청하는 눈, 입술, 손톱, 턱 선 등 핑크, 옐로 컬러 등을 사용했다. 또한 컬러렌즈와 언더 속눈썹을 강조해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했으며, 눈꼬리 부분에 어두운 아이 섀도로 스머지해 더욱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했다.


사진=청하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