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새로운 립 제품을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18일 ‘스틱 루즈’를 공개했다.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 스틱 루즈는 라뒤레 코스메틱의 '스무스 피팅 파우더'로 만들어진 립스틱이다. 

이번 제품은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며,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채운다. 또한 피그먼트 오일을 함유해 벨벳처럼 윤기 있고 텍스처로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은 닫은 상태에서도 립스틱이 나와 있는 것 같은 위트 있는 디자인이며, 섬세한 수작업으로 조각한 골드 케이스다.

스틱 루즈는 ‘벨로어’, ‘데스탄’, ‘루즈 그레나’, ‘가란스’, ‘서리즈 누아’, ‘루비’, ‘카레스’, ‘아모르’ 등 총 8종으로 구성했다.

라뒤레 코스메틱 관계자는 “스틱 루즈는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누구나 쉽게 클래식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기분 좋은 캔디를 연상하는 달콤한 향과 함께 우아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레 메르베유즈 라뒤레 제공

이혜린 인턴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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