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배우 신재하가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 특별출연했다.
신재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 7화에서 강민아가 일하는 카페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강민아가 커피 원두를 쏟아 사장에게 혼날 위기에 처하자 신재하는 자신이 실수한 거라고 감쌌다.
뿐만 아니라 신재하는 아르바이트 시간을 풀타임으로 늘리면서 강민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뜨거운 군고구마의 껍질을 까서 주는가 하면, 찻길에서 자전거에 치일 뻔한 강민아를 안쪽으로 끌어당기는 등 설렘을 유발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신재하는 오는 3월 방영하는 tvN 새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김남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tvN ‘모두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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