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새로운 마스카라를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이 오는 2월 1일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의 애정템으로 알려진 ‘푸쉬업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신제품 푸쉬업 마스카라는 눈 곡률에 맞춘 슬림 푸쉬업 브러시로 속눈썹을 뿌리부터 끌어올려 드라마틱한 컬링과 롱래시 효과를 선사한다.

푸쉬업 마스카라는 빗 모양의 엘라스토머 소재 브러시가 속눈썹을 깔끔하게 분리하고, 섬유질을 함유한 포뮬러가 짧고 처진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컬링한다.

더불어 워터프루프 타입의 스타일링 포뮬러가 번짐과 속눈썹 처짐을 최소화해 하루 종일 길고 컬링된 속눈썹 유지를 돕는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컬업과 롱래쉬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마스카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델인 김도연이 애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라며, “강렬한 컬링이 특징으로 뷰러와 함께 구성한 기획세트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의 푸쉬업 마스카라는 오는 2월 1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메이블린 뉴욕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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