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립과 마스카라의 워터프루프 기능을 강화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9일 여름을 맞아 워터프루프 아이템 ‘슈퍼 스테이 립 잉크’와 ‘매그넘 볼륨 마스카라’ 리얼 브라운 컬러를 출시했다.
고온다습하고 외부 활동이 잦은 여름에는 땀과 습도에 의해 메이크업이 쉽게 번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 워터프루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 2종은 워터프루프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먼저 슈퍼스테이 립 잉크는 땀과 습기, 물 등에 강하며 첫 발색 그대로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벼운 매트 필름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여름철 물놀이에 적합하다.
함께 출시한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 브라운은 메이블린의 베스트셀러인 ‘볼륨 마스카라’의 새로운 버전이다. 기존 제품의 볼륨을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쉽게 무너지는 화장 때문에 땀, 물 등에도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과 함께 올 여름 휴가지에서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메이블린 뉴욕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