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이번 겨울 차가운 바람에 롱패딩으로 몸은 지켰지만 발가락에 감각이 사라졌다면 보송보송한 신발은 어떨까? 퍼 소재가 가미된 퍼 슈즈는 겨울철 발을 보호하기에 바람직하며, 시즌이 지나면 신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수면양말 신으면 발이 따뜻해지기는커녕 땀만 나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퍼 슈즈를 모아봤다. 현아부터 씨엘, 구하라까지 스타들의 아이템을 들여다봤다.
# ‘어디서 본 거 같아’, 현아

현아는 집에 하나씩 있는 먼지떨이가 떠오르는 퍼 슈즈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퍼 슈즈는 그린, 블루, 퍼플,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가 층을 이뤄 유니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슬리퍼 디자인으로 실내, 실외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 ‘남다른 패션 센스’, 씨엘

씨엘은 라이트 블루 컬러의 퍼 소재의 힐을 선보였다. 씨엘이 선택한 퍼 슈즈는 샌들 디자인이며, 퍼가 X자형으로 발을 감싸고 발목까지 올라온다. 더불어 씨엘은 이 퍼 슈즈를 데님 팬츠와 매치했으며, 팬츠 밑단을 넣어 신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 ‘깔끔하고 모던해’, 구하라

구하라는 캐주얼한 퍼 슈즈로 편안한 무드를 드러냈다. 구하라의 퍼 슈즈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패턴을 이뤄 베이직하고 깔끔한 느낌의 아이템이다. 또한 도톰한 두께로 겨울철 차가운 바닥의 기운을 막아 발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사진=현아, 씨엘, 구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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