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케쳐스가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딜라이트를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26일 최근 유행하는 어글리 패션과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18SS 신제품 ‘딜라이트 에어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케쳐스의 딜라이트 시리즈의 제품이다. 특히 볼드한 아웃솔에 투박한 외형을 살린 디자인으로 패션에 민감한 1020 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18SS 신제품인 딜라이트 에어리는 블랙, 핑크, 화이트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에어 쿨 메모리폼과 초경량 아웃솔을 적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스케쳐스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인 딜라이트 에어리는 개성 있고 자유분방한 젊은 10대 소비자가 주 고객층”이라며, ”신경 쓰지 않은 듯 멋을 부린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사진=스케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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