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투피엠의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JYP는 31일 "투피엠(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JYP에 둥지를 튼 투피엠은 2015년 재계약을 맺었고, 올해 재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JYP와의 돈독한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JYP는 "멤버들이 투피엠은 함께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