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진우 인턴기자]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의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연아와 박보검이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도심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층 평창 존에 락커룸이 있다. 선수 생활을 하다 보니까 라커룸이 더 기억에 남는다. 많은 사람이 선수의 느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보검은 “광고를 김연아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작년에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겨울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 경험을 여기서도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2월 2일부터 소비자들에게 공개되며,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다음 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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