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휠라와 포켓몬이 만났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오는 10일 캐릭터 포켓몬과 협업한 ‘휠라 X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휠라의 베스트셀러 슈즈인 ‘클래식 킥스 B’를 포함한 휠라 제품에 포켓몬의 피카츄, 꼬부기, 파이리, 푸린, 이상해씨 등을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 X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컬랙션의 주력 제품인 ‘휠라 클래식 킥스 B 포켓몬 에디션’은 휠라의 대표적인 벌커나이즈드 슈즈 클래식 킥스 B에 포켓몬 이미지를 적용했다.
특히 신발 설포에는 포켓몬의 심볼인 몬스터볼 자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더불어 신발 안쪽 바닥에는 휠라 로고와 포켓몬 주인공들의 디자인을 활용해 신는 재미까지 더했다.
휠라 관계자는 “매번 이색 협업을 진행해온 휠라가 포켓몬과 만났다”라며, “휠라 클래식 킥스 B 포켓몬 에디션을 필두로 새로운 아이템에 목마른 1020세대는 물론 포켓몬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이번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10일 출시되는 휠라 클래식 킥스 B 포켓몬 에디션을 시작으로 에코백과 캠프캡, 코인 파우치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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