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반스가 프로 스케이터 치마 퍼거슨과 함께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브랜드 반스가 오는 10일 반스 프로 스케이터 치마 퍼거슨의 프로 스케이트 슈즈 ‘치마 프로 2(Chima Pro 2)’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치마 퍼거슨은 어떤 타입의 스케이팅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갖춘 호주 시드니 최고의 스케이터로 알려진 바 있다.
치마 프로 2는 반스의 ‘울트라쿠시 라이트 3D(UltraCush Lite 3D)’ 풋베드을 적용한 제품으로, 가벼운 무게와 쿠셔닝으로 안정적인 서포트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시드니 특유의 깔끔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어패럴 & 액세서리’ 컬렉션도 함께 공개한다.
컬렉션은 치마가 주로 즐겨입는 스타일을 티셔츠와 모자의 ‘헤드-투-토(head-to-toe)’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한편 치마 퍼거스는 오는 11일 절친한 동료 스케이터 잭슨 필과 함께 치마 프로 2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사진=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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