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체제’ 위너, 데뷔 첫 오리콘 1위… 화려하게 일본 투어 시작
‘4인 체제’ 위너, 데뷔 첫 오리콘 1위… 화려하게 일본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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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보이 그룹 위너가 일본 투어 시작과 함께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보이 그룹 위너의 ‘아웃 트웬티 포(OUT TWENTY FOR)’가 지난 10일 일본 오리콘 차트의 데일리 CD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위너의 데뷔 이래 첫 오리콘 차트 1위이기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위너는 같은 날 일본 지바 이치하라시 시민회관에서 ‘위너 재팬 투어 2018 ~위 윌 올웨이즈 비 영(WINNER JAPAN TOUR 2018 〜We’ll always be young〜)’의 시작을 알렸다. 

위너의 이번 투어는 4인조로 개편한 이후 첫 일본 투어이며 총 7개 도시 11회 공연 규모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위너는 오는 4월 28일 부도칸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