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위너가 레트로한 무드의 스트리트 패션을 뽐냈다.

브랜드 엘레쎄(ellesse)가 12일 위너와 함께한 2018 SS 비주얼을 공개했다.

엘레쎄는 18SS 브랜드 슬로건 ‘위 플레이 하프볼(We Play Halfball)'을 바탕으로 18SS 레트로 헤리티지 라인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위너는 트레이닝복, 스웨트 셔츠, 후디, 아노락 스타일의 의상뿐만 아니라 백팩 등의 아이템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또한 위너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밝고 화기애애하게 화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엘레쎄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 무드를 반영해 빅 로고, 로고 테이핑, 화려한 컬러를 살려 엘레쎄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위너는 지난 10일 데뷔 이후 일본 오리콘 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엘레쎄 제공

이혜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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