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채동현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극본을 맡고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PD가 연출로 함께한다.

지난해 tvN ‘굿 와이프’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채동현은 ‘내일 그대와’, ‘귓속말’, ‘쌈, 마이웨이’, ‘품위있는 그녀’ 외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실감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또 영화 ‘부라더’, ‘암살’ 등에서도 열연을 펼쳐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채동현은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한편 채동현을 비롯해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한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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