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패션 브랜드 아이젤의 모델로 활동한다.
롯데홈쇼핑이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이 13일 한혜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젤은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콘셉트를 디자인과 감성으로 제안하는 신규 브랜드다. 이번 2018 S/S에는 ‘컨템포러리 스타일리시 캐주얼(Contemporary Stylish Casual)’을 메인 콘셉트로 애써 꾸미지 않아도 멋스럽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이젤은 글로벌 트렌드 기업인 넬리로디 사의 컬러 컨설팅을 통해 아이젤만의 시그니처 컬러, 프린트, 소재의 믹스매치 등 전반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아이젤은 “톱모델 겸 방송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한혜진의 이미지가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인 한혜진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소비자에게 적극 어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아이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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