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가족, ‘추추랜드’ 개장… 1200평 대저택 패밀리데이
‘이방인’ 추신수 가족, ‘추추랜드’ 개장… 1200평 대저택 패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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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추신수 가족이 화려한 패밀리데이를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이방인’ 11회에서는 추신수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공개한다. 

추신수 가족은 1200평 대저택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함께 가족 전용 극장에서 서바이벌게임, 보드게임을 하는 등 행복한 휴가를 보냈다. 특히 평소 ‘큰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장난꾸러기인 추신수는 서바이벌 게임 도중 10살인 둘째 아들 건우에게도 양보 없는 승부욕을 뽐내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제 ‘자이언트 월남쌈’으로 누가 많이 먹을 수 있는지 대결하기도 했다. 건우는 ‘먹방’ 대표 추신수와 첫째 아들 무빈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 남자의 치열한 접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뿐만 아니라 막내딸 소희는 ‘소희네 살롱’을 열어 가족들의 일일 뷰티 전문가로 변신했다. 살롱 손님으로 등장한 추신수가 ‘진상 손님’으로 변신해 딸 소희와 다투는 등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방인’은 토요일 오후 4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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