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설날 먹은 칼로리가 걱정돼?’ 다이어트 여신 전효성 다이어트 3
[기획] ‘설날 먹은 칼로리가 걱정돼?’ 다이어트 여신 전효성 다이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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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떡국 한 그릇을 뚝딱하고, 후식에 간식까지 먹었다면 급하게 살찐 얼굴을 피할 수 없다. 

‘다이어트는 월요일부터지’라는 생각으로 설 연휴 이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수 전효성의 다이어트 식단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로 손꼽히며, 항상 46kg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효성의 고단백 식단과 다이어트 방법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식단 : 저탄수화물! 고단백!

전효성은 삼시 세끼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을 지키며 다이어트했다. 아침, 점심, 저녁 한 끼마다 바나나 1개, 달걀 2개, 두유 1개를 섭취했다. 또한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 등의 샐러드로 끼니를 대체하기도 했다. 

# 습관 :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전효성은 KBS2 ‘KBS 아침 뉴스타임’의 연예수첩을 통해 우리 몸이 굶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질을 가진다며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인 1일 5식을 추천했다.

또한 전효성은 평소에 수분 공급, 노폐물 배출 등 활발한 신진대사를 돕는 물을 자주 섭취해 눈길을 끌었다.
  
# 운동 : 헬스장? 홈트레이닝!

전효성은 식단 조절을 하며 꾸준히 운동을 함께 했다고 한다. 전효성은 특히 ‘굿나잇 키스’ 때 찍힌 기사 사진 속 자신의 뱃살을 보며 자극을 받았고,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태웠다.

운동은 동작과 체력 소모가 많은 안무 연습을 하기도 하고, 헬스장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어플 등을 보며 따라 하며 운동을 했다. 또한 자신의 홈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운동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전효성 SNS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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