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라벨영이 양배추 성분을 담은 샴푸를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 라벨영이 20일 문제성 두피 개선과 손상모 케어를 돕는 신제품 ‘쇼킹싱싱한양배추샴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스칼프 샴푸와 완성 데일리 샴푸 기능을 섞은 2in1 모발 두피 케어 제품으로 두피의 예민한 정도에 따라 스페셜 케어,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다.

양배추는 비타민U와 K를 동시에 함유한 유일한 채소다. 라벨영은 이를 이용해 쇼킹싱싱한양배추샴푸에 양배추 추출물, 즙, 입수 등 3가지 성분을 더했다. 이로써 자극으로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선사하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천연 양배추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독하고 강렬한 향수와 달리 은은하게 퍼지는 향긋한 향도 놓치지 않고 개발했다”라며, “원조 양배추 샴푸의 자부심을 갖고 기획해 어느 기능 하나 빠지지 않는 온 가족 안심 샴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라벨영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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