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엔시티 유가 ‘태용X텐’이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극강 듀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엔시티 유(NCT U)는 오는 27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3월 발매 예정인 ‘엔시티 2018’에 수록된 태용X텐의 듀엣곡 ‘베이비 돈트 스톱(Baby Don’t Stop)’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태용X텐의 신곡 ‘베이비 돈트 스톱’은 중독성 있는 드럼과 베이스 리프 등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이 인상적인 신스 팝 곡이다. 가사에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너를 알아가겠다는 사랑의 이끌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멤버 태용이 ‘보스(BOSS)’ 작사에 이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24일 각종 SNS의 엔시티 계정 및 유튜브, 네이버TV의 SMTOWN 채널 등에서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태용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만큼, 신곡 ‘베이비 돈트 스톱’에 대한 관심도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시티 유는 오는 28일 MBC MUSIC, MBC every1에서 동시 방송되는 'K-POP 월드 페스타 프라임콘서트'를 통해 태용X텐의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베이비 돈트 스톱’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가 참여한 엔시티 유의 ‘보스(BOSS)’ 무대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엔시티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해 엔시티 의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 6편의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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