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만났다.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발탁했다.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에 이어 이번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면서 코카콜라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박보검과 함께 2018년 봄 캠페인 모델로 새로 선정된 김세정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검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자신만의 매력을 꽃처럼 활짝 피워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봄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의 이미지가 이번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과 부합해 함께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싱그러움 봄을 맞아 꽃이 활짝 피듯 박보검, 김세정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봄 캠페인으로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마음과 희망도 짜릿하게 꽃피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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