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코카콜라가 11일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의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여름을 맞아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이 야외 풀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를 마시며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각각의 개성과 매력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모습이다. 이들은 촬영 내내 에너지와 시원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워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코카콜라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은 촬영 내내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는 순간에는 청량미를 뽐내 ‘청량 보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일곱 멤버 모두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짜릿한 여름 휴가를 즐겼다. RM과 뷔는 광고 촬영 중간, 게임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고 진은 풀장에서 비치볼을 던지고 노는 등 무더위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민은 현장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가 하면, 정국은 튜브를 타고 멤버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코카콜라와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박보검의 만남이 올여름 짜릿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더욱 특별하고 짜릿한 여름을 즐기는 방탄소년단, 박보검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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