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김종민-돈 스파이크, '멘탈 붕괴' 출역 현장 공개
‘착하게 살자’ 김종민-돈 스파이크, '멘탈 붕괴' 출역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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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김종민과 돈 스파이크가 출역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착하게 살자’ 7회에는 4번 방의 신입 김종민과 돈 스파이크가 강도 높은 출역 현장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다.

최근 진행된 ‘착하게 살자’ 녹화에서 김종민은 봉제 공장에서 찜질복을 만들며 첫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김종민은 작업 중 특유의 어리바리한 말투로 “한 가지 일만 하니까 집중력이 흩어지네”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보성, 돈 스파이크, 유병재는 취사장에서 1600인분의 어묵을 만드는 일을 담당하게 됐다. 돈 스파이크는 취사장 배정 소식에 한껏 기대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땀으로 온몸이 뒤덮인 채 피로를 호소했다. 

반면 유병재는 전날 자신에게 잔소리를 쏟았던 쌀 반장을 다시 만났다. 작업 내내 티격태격하는 유병재와 쌀 반장의 모습이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착하게 살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