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솔로 가수 사무엘이 홈스쿨링으로 활동과 학업을 병행한다.
5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무엘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홈스쿨링으로 학업을 이어간다.
올해 17세가 된 사무엘은 지난달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해 그동안 가족 및 소속사와 깊은 논의를 나눠왔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과 솔로 데뷔 및 정규 앨범 활동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무엘은 보다 효과적으로 가수 활동과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고민 끝에 홈스쿨링을 택했다.
지난달 일본 무대에서도 정식 신고식을 치른 사무엘은 일본 데뷔 앨범이 단 하루 만에 완판되고,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에서 가장 큰 전광판에 홍보 영상이 송출됐을 정도로 벌써부터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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