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달콤한 유혹자’로 변신했다.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도환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감사 인사와 함께 달콤한 사탕을 전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도환은 사랑스러운 포즈로 사탕을 들고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직접 사탕을 건네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듯 카메라를 향해 사탕을 내밀어 ‘심쿵’을 선사한다.
극중 위험한 사랑게임의 메인 플레이어인 유혹자 ‘권시현’ 역을 맡아 섹시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했던 것과 다른 귀여운 매력이 포인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위대한 유혹자’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지를 쓰는 우도환의 표정에서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편지에는 “첫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봄은 ‘시현’이와 함께”, “이 사탕 받으면 신경 좀 쓰일 것이다” 등 센스를 겸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도환이 활약하고 있는 MBC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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