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뷰티 시즌2' 최종훈 "남성 화장품 모델? 세럼 모델 욕심나요"
'더 뷰티 시즌2' 최종훈 "남성 화장품 모델? 세럼 모델 욕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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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화장품 모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KBS월드 예능 ‘더 뷰티(THE BEAUTY) 시즌2(이하 ‘더 뷰티’)’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은정, 개그우먼 장도연,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참석했다. MC는 개그맨 윤형빈이 맡았다.

최종훈은 뷰티 프로그램의 남성 MC 역할에 대해서 "저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오일과 세럼을 섞어서 피부 관리를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훈의 MC를 맡은 윤형빈의 "남성 화장품 모델에 욕심이 없냐"는 질문에 "욕심이 없을 건 없다. 스킨, 로션보다는 에센스나 세럼 모델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우스개소리로 "왜 이렇게 세럼을 좋아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더 뷰티’는 전문가, 셀럽들의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읽고 뷰티를 활용할 수 있는 인생팁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월드 예능 ‘더 뷰티’는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알씨엠미디어그룹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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