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컴백한다.

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FT아일랜드가 7월 컴백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FT아일랜드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오버 10 이얼스(OVER 10 YEARS)' 이후 약 1년 만이다. 그간 개별 활동에 주력했던 FT아일랜드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한편 멤버 이홍기는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또 이재진은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했으며, 송승현은 연극 ‘여도’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최종훈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무엇보다 최민환이 결혼 및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이후, 컴백 소식을 알린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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