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타, 상용화된 평판 전자 조정 위성 단말기 출시
키메타, 상용화된 평판 전자 조정 위성 단말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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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글로벌 통신기업 키메타가 휴대용 모바일 위성 통신 솔루션 단말기인 키메타 키웨이 고를 제한적으로 제공한다.

키메타(Kymeta)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상업화를 마친데 이어, 계속해서 위성 통신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키웨이 고(KyWay Go)는 몇 분 안에 작동 가능하며 내구성이 높은 휴대용 단말기다.

키메타의 설립자이자 사장 겸 최고경영자 나단 쿤츠(Nathan Kundtz)는 14일 “민간 및 정부 고객은 국방, 석유 및 가스, 최초 대응자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휴대용 키웨이 위성 단말기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며 “상용화된 후로 키메타 키웨이 평판 전자 조정 단말기는 10개국 7개 산업 부문 23곳 이상의 고객들에게 널리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키웨이 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우리는 2018 위성 방송 박람회(SATELLITE 2018) 기간 동안 이 제품의 역량을 잘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키웨이 고 신속 배치 단말기는 현재 두 가지로 제공되며 상자 개봉부터 전송에 이르기까지 4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초기의 제한 생산 제품들은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임대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키웨이 고는 키메타의 혁신적이며 저렴한 칼로(KĀLO) 위성 커넥티비티 서비스 및 맞춤형 MIR/CIR 위성 플랜과 함께 제공된다.

한편 키웨이 고는 민간 및 정부 기관 모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Kymeta Corporation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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