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에 앞서 깜찍한 7마리의 원숭이로 변신했다.
23일 오마이걸 공식 SNS채널에는 첫 단체 티저와 “#오마이걸반하나 #OHMYGIRLBANHANA #OHMYGIRL #OMG 2018.04.02”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은 숲 속 바나나가 열린 나무 밑에 앉아있는 원숭이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게임 속에서 빠져 나온 듯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톡톡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바나나 더미 속에 갇혀 있는 원숭이가 등장하는 8비트의 픽셀 아트 티저와 연결되는 이번 티저 공개를 통해, 그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와 프로모션을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새 앨범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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