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사랑스럽고 발랄한 봄 스타일링을 뽐내고 싶다면 패션에 한층 멋을 더할 수 있는 이어링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최근 볼드하고 화려한 이어링이 인기라고 하지만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작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어링 역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이어링을 착용한 정채연, 하니, 솔비의 스타일링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정채연, 아기자기한 플라워 이어링

정채연은 귀여운 플라워 디테일이 살아있는 링 이어링을 착용해 한층 상큼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정채연은 플라워 레이스가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 하니, 진주 이어링으로 색다르게!

하니는 섹시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패션과 함께 타원형의 진주 디테일이 멋스러운 이어링을 착용해 평소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신비하고 오묘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 솔비, 로마공주의 실버 이어링

‘로마공주’라는 애칭에 응답하듯 솔비는 레이스 헤어 밴드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은은한 광채가 흐르는 실버 소재의 이어링을 더해 깜찍한 이미지를 더했다. 의상은 파워숄더가 돋보이는 블랙컬러를 선택해 공주 같은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김경표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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