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스테판크리스티앙이 만났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27일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크리스티앙과 함께한 2018 S/S 신제품 라인을 공개했다.
서수경은 소녀시대, 강성훈, 이민정, 션 등 국내 톱스타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스타일리스트다. 특히 그는 최근에 체형별 스타일링 팁에 대한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총 2가지 라인의 디렉팅에 참여했다. 그간 편안하면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답게 그는 이번 신제품에 웨어러블한 특징을 가미해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디렉팅한 ‘넵튠(NEPTUNE)’라인과 ‘릴(LILLE)’라인은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 디자인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협업을 통해 제작한 두 라인은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틴티드 렌즈를 적용한 것이 포인트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보잉 프레임과 스퀘어 타입의 프레임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스테판크리스티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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