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라빠레뜨가 아이웨어 라인을 론칭한다.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8일 새로운 아이웨어 라인 론칭 소식을 전했다.
라빠레뜨 아이웨어는 ‘컬러 미 프레시(COLOR ME PRESH)’를 콘셉트로 레트로와 모던한 매력을 담은 프레임 디자인을 통해 파라다이스를 향한 갈망과 아름다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총 4개의 라인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틴티드 렌즈 선글라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선글라스 체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고브(GAUBE)’는 위쪽에만 브릿지가 있으며 안구 양끝에 45도 각을 더해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출시한 ‘레만(LEMAN)’은 아시안핏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본 라운드 셰이프지만 사이드 메탈의 두께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다. 이 외에도 캣츠 아이 선글라스인 ‘아네시(ANNECY)’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몽니세스(MONTCENIS)’를 함께 출시한다.
라빠레뜨 관계자에 따르면 “라빠레뜨 아이웨어는 프레임은 모던하지만 트렌디한 틴티드 렌즈로 데일리는 물론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며, 비즈 장식의 선글라스 체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또한 메탈 노즈와 다리 부분에 슈팅 처리를 해 개인의 얼굴에 맞게끔 피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라빠레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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