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올리브영이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전개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오는 31일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을 공식 론칭한다.
브링그린은 ‘매일매일 피부에 자연을 골라 담다’라는 뜻으로 최근 확산되고 잇는 자연주의 열풍과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올리브영은 브링그린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가진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브링그린은 국내 최초로 ‘자연주의 마켓’ 콘셉트를 차용해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를 직접 골라 담는 생기 가득한 마켓 느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인별로 ‘스페셜 픽 코너', '신선채소&과일 코너’, ‘데어리(dairy)코너’ 등으로 구성해 마치 마켓의 신선코너에서 자연 재료를 골라 담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쇼핑 재미까지 선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연주의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올리브영만의 소싱 노하우를 집약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듯 피부를 위해 엄선한 성분을 담은 브링그린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브링그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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