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달의 소녀(LOONA) 희진은 최근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희진은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얼굴을 알린 멤버로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장점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에 이어 한율, 모바일 RPG 게임 ‘창조의 법칙’까지 완전체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광고계가 주목하는 신예로 평가 받고 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희진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신선한 마스크를 눈 여겨 본 광고 업계로부터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달의 소녀 또한 독특한 기획과 창조적인 데뷔 프로젝트에 있어 깊은 관심을 보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빌보드에서 ‘2018 주목하는 걸그룹’에 선정된 이달의 소녀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 공개를 완료했다.
사진=에이바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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