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다.
우주소녀 성소가 3일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바자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성소는 소탈한 성격으로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뛰어난 유연성과 반전 몸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성소가 가진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자신만의 매력을 지켜나가며 도전하는 성소의 모습이 에이바자르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성소는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겨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성소가 속한 걸그룹 우주소녀는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해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이바자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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