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정유미가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다.

배우 정유미가 2일 뷰티 브랜드 DHC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을 예고하며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하도나 역으로 열연한 정유미는 지난 2016년부터 라디오 ‘정유미의 FM데이트’의 DJ를 맡았고, 최근에는 tvN ‘토크몬’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정유미는 특유의 활기찬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DHC는 새로운 모델 정유미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DHC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빛나는 피부와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정유미를 발탁하게 됐다”며, “정유미와 함께 DHC 제품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DHC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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