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귀여움이 포인트’ 벚꽃 구경 갔다가 남친 생기는 메이크업 3
[기획] ‘귀여움이 포인트’ 벚꽃 구경 갔다가 남친 생기는 메이크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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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벚꽃 개화가 점점 서울을 향해 올라오고 있다. 벚꽃도 피고 날씨도 좋은데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을까?

나가고 싶은 마음에 온몸이 근질근질한 이들을 위해 귀여운 메이크업으로 썸남, 남친까지 만들 수 있는 귀여운 상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이에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여자친구 예린, 위키미키 최유정, 아이비아이 김소희의 스타일링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오늘도 예쁨 완료’, 여자친구 예린

예린은 그룹 이름뿐만 아니라 현실 속 여자친구 같은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예린은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 같은 베이스 표현에 오렌지, 브라운 위주로 컬러를 사용해 메이크업했다. 예린은 이와 함께 생기가 느껴지는 핑크 레드 컬러를 활용해 입술을 물들여 봄 느낌을 주기도 했다. 

# ‘달콤한 베이비 페이스’, 위키미키 최유정  

최유정은 달콤한 아이스크림 응원봉을 뽐내며, 한층 귀여운 이미지를 자랑했다. 사진 속 최유정은 아이 메이크업에 힘써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특히 아이라인을 언더라인에도 그려 세미 스모키 같은 메이크업 표현을 했다. 여기에 선명한 레드 컬러로 립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해 마무리했다.

# ‘요정같이 사랑스러운’, 아이비아이 김소희   

김소희는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윙크를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희는 밀키한 브라운 헤어 컬러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했으며, 머리를 안쪽으로 말아 소녀 같은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김소희는 결점 없는 피부 표현에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스타일링을 했다. 


사진=여자친구, 최유정, 김소희 SNS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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