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김희철과 민경훈이 미스트랄로 만났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호흡 중인 김희철과 민경훈이 3일 해양 스포츠 브랜드 미스트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는 형님’에서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콤비로 사랑받는 김희철과 민경훈은 ‘나비잠’, ‘후유증’ 등 듀엣곡을 발매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아는 형님’ 뮤비 대전에서 1등한 ‘후유증’은 따뜻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두 사람의 진지하고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광고컷 속 김희철과 민경훈은 홀로그램 기법으로 강조한 미스트랄의 상징 ‘M’ 로고와 코럴 핑크, 블루, 레드 등 여러 컬러를 사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미스트랄 관계자는 “‘아는 형님’에서 보여준 김희철, 민경훈의 다양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가 브랜드의 감성과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며, “위트 있고 쾌활한 매력부터 김희철과 민경훈 특유의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보여줄 수 있기에 미스트랄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미스트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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