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포근한 니트와는 다른 심쿵 매력이 있는 카디건은 어떤 스타일을 매치해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자랑한다. 

또한 카디건은 입고 벗기가 편안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날씨가 따뜻하고 춥고를 반복하는 시즌에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이어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 카디건을 스타일링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이에 정소민, 공민지, 제시카의 부드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패션을 지금 파헤쳐 봤다. 

# ‘바비 인형 같아’, 정소민

가녀린 몸매가 바비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정소민은 레드, 옐로,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카디건을 착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정소민은 카디건 안에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매치해 여성미를 높였으며, 베이지 컬러의 워커로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냈다.

# ‘밍끼에게 봄이 왔어요’, 공민지

귀여운 브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공민지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공민지는 봄같이 상큼한 핑크 컬러 빅 로고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 카디건을 레이어드했다. 특히 공민지가 착용한 카디건은 스트라이프 라인이 들어가 더욱 풋풋한 이미지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 ‘꽃처럼 예쁜 미소’, 제시카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제시카는 블루 컬러로 콘셉트를 잡아 경쾌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특히 제시카가 셔츠 위에 레이어드한 카디건은 블루와 대조되는 레드 컬러로 레드 컬러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가 포인트를 줬다.

사진=정소민, 공민지, 제시카 SNS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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